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의 ‘대추골마을’이 2017년도 새마을 초청

연수 현장견학마을로 선정되어 올 한 해 동안 운영하게 된다.

[수원=환경일보] 이성재 기자 =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 조원1동의 ‘대추골마을’이 2017년도 새마을 초청연수 현장견학마을로 선정되어 올 한 해 동안 운영하게 된다고 밝혔다.

기초지자체에서 광역지자체를 거쳐 행정자치부 지구촌 새마을 추진단으로 추천받아 행자부 현장실사단이 지난 달 17일 추천대상지인 조원1동‘대추골마을’에서 현장실사를 실시했다.

새마을문고의 Book Cafe, 새마을부녀회의 녹색가게, 새마을협의회의 자전거순찰대를 방문하여 현장실사 하였고,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마침내 새마을 초청연수 현장견학마을로 선정되었다.

홍사준 장안구청장은 “향후 현장견학 시 초청연수 수행기관과 적극 협의하여 새마을초청연수생 대상으로 새마을운동 우수추진사례 및 현재 추진 중인 새마을운동 사업을 소개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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