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매교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2일 『배려가 에티켓이다

~!』공공에티켓 실천운동 및 환경정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수원=환경일보]이성재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2일 관내를 돌아보며 『배려가 에티켓이다~!』공공에티켓 실천운동 및 환경정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기용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올해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를 준비하는 캠페인이 많은데 늘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국제적 규모의 행사가 개최될 예정인 만큼 각종 행사에 지속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백운오 매교동장은 “수원FC를 비롯하여 각종 시책과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찾고 싶은 매교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매교동에서는 유관단체, 직원 및 시민 등이 모여 새봄맞이 대청소를 비롯한 환경정화활동과 공공에티켓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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