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환경일보]김인식 기자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27일 구리전통시장에서 ‘제253차 안전점검의 날’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계 공무원과 구리시자율방재단원 등 60여명이 참여하여 ‘우리집 화재예방’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와 관련한 캠페인을 전개하며 안전문화 인식개선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구리시 관내 전 세대에 안전신문고 홍보전단지 83,000매를 배포하여 생활주변 위험요소 발견 시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하여 언제 어디서든 신고해 줄 것을 집중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봄철 화재예방 및 생활주변 위험요인을 세심하게 점검하고 산행 시에는 화기 취급을 금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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