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는 일반음식점주 대상으로 경기도음식업위생교육

원에서 5월 16, 17일 2017년도 식품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수원=환경일보]이성재 기자 =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이상훈)는 일반음식점의 위생수준 향상과 식품위생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경기도음식업위생교육원에서 5월 16, 17일 양일간 2017년도 식품위생교육을 실시했다.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약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수원시 영통구지부 주관으로 식품안전관리, 식중독 예방, 영업자 준수사항, 쓰레기 처리 관련사항 등 식품접객업소의 음식문화 수준을 향상하는 데 필요한 구체적인 사항을 교육하고, 올바른 식생활 문화 정착 및 음식문화 발전에 기여하는데 영통구 음식점들이 모범적 역할을 해줄 것을 부탁하였다.

이상훈 영통구청장은 특히『FIFA U-20 월드컵코리아 2017 수원』을 맞이하여 위생적인 환경조성은 물론 친절서비스 실천으로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을 감동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gado333@naver.com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