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역사기록물 전시실은 자라나는 세대에게 경기교육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자 2010년 3월 개관했으며, 2017년 4월 기준 3,637명이 방문했다.
전시실은 108.4㎡(33평) 크기이며, 옛날 교실 재현, 사진으로 보는 학교 역사, 사라진 교정(폐교안내), 경기교육 역사 안내, 경기도교육청 사료관, 교육정보기록원 소개, 체험코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경기교육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기록 사진, 교육용 기자재, 옛날 교과서 및 학용품 등 교육 유물 약 26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과 연계하여 전시실을 견학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경기도립중앙도서관에서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관람 시간은 토요일 및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며, 예약 신청은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홈페이지(www.goeia.go.kr)에서 견학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팩스(031-240-3649) 또는 메일(nch9169@korea.kr)로 전송하면 된다.
한편,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홈페이지 / 경기도교육청기록관 / 기록관 소개, 기록물 관리, 행정자료실, 경기교육사, e-경기교육역사관 등에 경기교육역사기록물의 최신 자료를 탑재하여 대국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한근석 원장은 “경기교육의 소중한 발자취를 보여 주는 경기교육역사기록물을 통해 과거의 교육과 소통하고 미래 교육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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