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일보]송창용 기자 = 한국마사회 인천연수 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종선)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 및 전통문화인 국악예술의 발전과 전파에 일조하기 위하여 '제6회 국악예술발표회 행사'를 지원했다.

인천연수 문화공감센터는 능허대 국악예술단(단장 김용녀)과 함께 19일 연수구청 아트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민요 및 국악 예술공연을 통한 정서적 위안과 우리 전통문화의 발전과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행사를 지원했다.

또한 한국마사회 인천연수 문화공감센터에서 자체적으로 운영중인 문화교실 중 꽂꽂이 교실 강사 및 회원들이 공연장 입구에 꽂꽂이 작품을 전시하여 행사에 참석한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종선센터장은 작년부터 행사를 지원하면서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내 어르신들과 함께 우리전통 문화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일깨울수 있는 이러한 의미있는 행사에 동참할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행복한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 및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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