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환경일보]김인식 기자 = 구리시(시장 백경현)교문1동(동장 이장희)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영모)는 19일 구리새마을금고(이사장 김기춘)와 공동으로 딸기원 상덕마을 및 아차산 일원의 환경정비를 위한 ‘아차산 지킴이’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번 ‘아차산 지킴이’ 활동은 새마을금고 자원봉사자 22여명이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과 각 직능단체 및 교문1동 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평소 쓰레기가 많이 쌓인 상덕마을 구석구석에서 친환경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한 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활동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림환경을 유지·보존하고 산불예방 및 아차산 환경정화를 안내하는 현수막을 게첨하여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자연의 소증함을 일깨우는 캠페인활동을 병행 했다.

양영모 주민자치위원장은“이번 활동은 관내 새마을 금고 자원봉사단과 교문1동 각 기관단체와 직원이 함께 동참하여 내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더불어 지역주민과의 소통속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보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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