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일보]송창용 기자 =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이 센트럴 파크의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며 즐기는 야외 바비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6월 2일부터 네 달 간 매주 금, 토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바스켓 바비큐 디너’ 프로모션은 기존 호텔에서 제공되는 뷔페 식 바비큐와 다르게 고객이 직접 먹고 싶은 재료를 골라 셰프에게 전달하면 현장에서 셰프가 직접 요리를 해준다는 차별화를 두고 바비큐가 진행되는 3층 테라스와 같은 층에 야외 수영장이 위치하고 있어 물놀이를 하다가도 어렵지 않게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다.

뜨거운 날씨를 이겨낼 물놀이와 맛있는 식사를 계획하고 있다면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의 야외 수영장과 ‘바스켓 바비큐 디너’ 프로모션을 이용할수있다.

호텔 관계자는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존중하면서도 재미있는 방법으로 바비큐를 진행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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