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주민참여예산위는 지난 24일 주민토론회를 개최하

였다.

[수원=환경일보] 이성재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위원장 박형순)는 지난 24일 주민참여예산 영통구 시범동인 매탄4동에서 2018년 예산에 반영될 사업 발굴을 위해 주민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이규성 매탄4동장은 동의 현안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취약지역에 대해 보고하고 공동사업발굴을 위한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매탄4동 주민자치위원회 진경용 위원장은 “주민에게 꼭 필요한 예산이 제안되고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참여예산 사업접수는 2017년 6월 15일까지 계속되며, 그 이후에 접수된 제안은 다음연도에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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