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환경일보]김남주 기자 =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광명시 도덕산캠핑장에서 (사)대한아토피협회가 주최하고 CJ제일제당 BYO 피부유산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개최 된 ‘굿바이 아토피 안심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캠프를 통해 60여 가정의 아토피 환아와 가족들이 자연과 하나 되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사)대한아토피협회 장재훈 회장은 “앞으로도 기업 및 기관과 협력하여 아토피 환아와 가족들이 자연과 하나 되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겠다.” 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대한아토피협회는 그동안 아토피질환관리법안 참여, 에코생태학습원건립, 아토피상담사 육성, 저소득층 아토피환우돕기 자선바자회, 아토피관련 포럼, 아토피케어엑스포, 아토피안심캠프, 아토피예방 및 관리 캠페인, 친환경 어린이집 운영 등 아토피안들의 권익과 아토피 관련 종사자들을 위해 활동해 오고 있다.
김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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