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환경일보]김남주 기자 =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성공)은 6. 19(월) 군포시외버스 정류소에 군포시로부터 미니문고로 선정되어 『미니문고 43호점』을 개소하였다.

이번 『미니문고 43호점』은 시외버스 정류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편의제공은 물론 고객만족과 더불어 쉽게 책을 접하여 마음의 양식 함양과 지식의 풍요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소하였으며, 미니문고에는 기증 도서와 군포시로부터 지원받은 400여권의 도서를 비치하고 있다.

강성공 이사장은 “시외버스 정류소 미니문고 개소를 계기로 정류소 이용고객과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독서기회 제공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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