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환경관리원 종사

자 폐기물 분리수거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수원=환경일보]이성재 기자 =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이상훈)는 지난 2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환경관리원, 각 동 청소담당, 쓰레기무단투기 단속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관리원 종사자 폐기물 분리수거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2017년 무단투기 단속 전담반(클린맨) 운영, 공공기관 소각용 쓰레기봉투 실명제(환경관리원 공공용 봉투포함) 실시, 아파트 단지내 소각용 생활쓰레기 성상분석 실시, 환경관리원 복무규정준수, 공공용봉투 관리요령, 쓰레기 잔재물 처리와 휴일근무방법, 환경관리원들의 안전규칙 준수 요령 등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상훈 영통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환경관리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쓰레기 배출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도심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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