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환경일보]최선호 기자 = 강원고성경찰서(서장 이승호)는 3.14 고성경찰서 집무실에서에서 경찰 및 고성군 4개 지역아동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청소년 인권보호를 위한 『경찰-지역아동센터간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경찰과 지역아동센터간 정보공유 및 상호협력 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향후 다양한 공조 활동을 통해 아동 청소년들의 인권 보호는 물론 인권의 가치확산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이승호 경찰서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두 기관이 함께 노력해 나간다면 인권증진을 위한 홍보활동이나 업무 효율성을 더욱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고성경찰서 청문감사계에서는 지난 3.10 현내면 열린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인권 및 피해자 보호에 대한 논의를 갖는 자리에서 상호 협력의 필요성을 확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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