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제인 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간성의용소방대 발전과 나아가 소방발전 앞장서겠다”며 “앞으로 대원들과 일치단결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지킴이 역할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신임 전제인 대장은 1995년 간성의용소방대에 입대한 이례 적극적이고 원만한 성품을 바탕으로 재난재해 예방활동은 물론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대원간의 친목 및 탁월한 지도력으로 주위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가족사항으로는 부인 김필수(51세)여사와 슬하에 딸과 아들 두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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