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환경일보] 신현구 기자= ‘KBS 개그콘서트’의 박성호, 김원효, 김재욱, 정범균, 이종훈이 출연하는 국내 최초 개그버라이어티 쇼 <쑈그맨>이 4월 1일 홍성을 찾아온다.


 <쑈그맨>은 지난해 8월 열린 ‘제4회 부산코미디페스티벌’에서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은 공연이다.
‘KBS 개그콘서트’의 박성호, 김원효, 김재욱, 정범균, 이종훈 등 개그 내공 60년을 자랑하는 개그맨들이 개그는 물론 춤, 마술, 노래, 분장쇼, 몸개그 등이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버라이어티 개그 공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홍주문화회관 공연기획담당은 ‘홍성 군민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가득 선사하고자 이번 공연을 특별기획하였으며 버라이어티 쇼에 걸맞게 대형 LED영상과 화려한 조명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또한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쑈그맨> 공연은 4월 1일 오후 1시와 4시 두 차례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며, 티켓가격은 1만원으로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 (http://art.hongseong.go.kr)에서 3월 17일부터 예매할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세부사항 문의는 공공시설관리사업소 634-002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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