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환경일보】조두식 기자 =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전후해  안동ㆍ임하호 내 도로가 없어 배를 타고 가야하는 귀성, 성묘(벌초)객들의 안전과 편의 제공을 위해 관공선 특별수송을 실시한다.


 안동ㆍ임하호 내 귀성, 성묘(벌초)를 위해 선박을 이용하실 분들은 안동시(안동ㆍ임하호 수운관리사무소)에 신청해 주시고 평일에는 신청인원, 시간제한이 없으나 토ㆍ일요일 및 추석연휴 기간 중에는 신청(이용객)이 집중되므로 일일선박 수송 능력 한계에 따른 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가구당 필요한 인원(5명 이내)만 참여될 수 있도록 신청하시기 바라며. 아울러 성묘(벌초)객이 많이 참여하는 단체나 문중 집안은 가능하면 이용객이 적은 평일에 선박 이용 신청을 당부하고 있다.


  기타문의 사항은 안동ㆍ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 054)840-656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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