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행정 위크숍.
▲지적행정 위크숍
【영천=환경일보】조두식 기자 =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지난 9월1일부터 3일까지 울릉도에서 경상북도 주관으로 토지업무 제도 개선으로 창의적 행정 선진화 및 지적업무의 상호간 정보 교환을 통한 창의성 발굴과 지적행정분야 공무원의 혁신 마인드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한 지적분야 워크숍에서 영천시 민원과에 근무하는 김원만씨가 도내 23개 시ㆍ군이 참석한 가운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원만씨는 지적부서에 근무하면서 지적민원의 일부분를 차지하는 지목변경에 대해 항상 관심을 가져오면서 민원처리의 효률적인 방안을 생각해 오다가 이번 워크숍에 ‘공간영상정보를 이용한 효율적인 지목변경 처리방안’이란 연구 과제를 발표해 시ㆍ군에 근무하는 지적업무담당과장, 지적담당 및 업무담당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앞으로 지적업무 처리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로부터 항상 인정받는 지적행정 공신력확보와 시민의 재산권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수상 소감을 밝혔다.

 

entlr3@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