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시네마 사진



[울산=환경일보]오부묵 기자 = 울산남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워킹맘·워킹대디지원사업에서는 3월 22일 맞벌이가족 140명을 대상으로 CGV울산점에서 가족시네마 프로그램을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는 가족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주제로 “미녀와 야수” 영화를 무료로 관람하였다. 이에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될 수 있었다.

워킹맘·워킹대디지원사업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건전한 여가 문화조성을 위해 가족시네마 프로그램을 차후에도 3회기 실시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가족은 행사 2주 전부터 전화접수로 신청 가능하며, 울산남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ulsan.familynet.or.kr)에서 프로그램 안내 게시글로 확인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워킹맘·워킹대디 지원사업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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