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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일보]최문부 기자 = 대구시설공단은 3월 23일 서재문화체육센터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들의 희망과 건강증진을 위한 체육교실인 ‘희망드림학교’ 행사를 개최했다.

대구시설공단 서재문화체육센터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달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주 목요일마다 지역 소외계층 초등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수영, 탁구를 배울 수 있는 생활체육교실 ‘희망드림학교’를 운영한다.

희망드림학교는 서재문화체육센터 소속 강사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체육활동을 통해 체력증진은 물론 협동심 배양 등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신체적, 정서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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