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일보]서기량 기자=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업체들과 예비 창업자들 간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제21회 ‘2017 부산창업박람회’가 다음달 27일부터 3일 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약 150여 개 프랜차이즈 업체와 35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또봉이 통닭, 달.콤커피, 곱창고, 가마로강정, 토즈 스터디센터, 북촌손만두 등 다양한 품목의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참가한다.


올해 창업키워드는 소자본, 가성비, 혼족(혼자 사는 1인 가구를 뜻하는 말) 등이다. 트렌드 아이템 뿐만 아니라 외식,
패션/의류, 이·미용, 교육, 유통 및 서비스, IT, 레저스포츠, 점포개발, 건강/웰빙 등 관련 업체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창업박람회를 찾아오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사전등록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사전등록은 오는4월 2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며, 접수 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박람회 관련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bexpo.co.kr) 또는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expo)에서 확인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창업박람회 사무국(051-512-032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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