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장려를 위한 캠페인



[예천=환경일보]김시기 기자 = 예천군 보건소는 지난 26일부터 28일 까지 풍양면 삼강주막 막걸리축제와 우리 밀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축제행사장에서 저출산 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 구조의 불균형으로 인한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출산장려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저출산 극복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예천군 보건소 관계자와 한자녀 더갖기 예천군협의회, 면사무소, 부녀회 등과 연계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집중 홍보내용은 우리군에서 지원하는 출산장려지원금, 출생아건강보험, 산모식품꾸러미, 다자녀가구의료지원 등 출산장려 원스톱서비스를 자세한 안내하고 리플릿 등을 배부 했으며 출산장려정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한편, 예천군보건소는 “앞으로도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행사 개최 시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홍보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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