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환경일보】강남흥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임정범)는 지난 10월19일 농업용수원을 이용하는 농업인과 도시민들에게 수질보전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지사관 내 만수저수지에서 수질관리협의회 회원·농업인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 고향 물 살리기 운동 행사 및 낚시객을 대상으로 수질오염 방지에 대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수질오염의 심각성과 수질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캠페인 전개와 맑은 물 깨끗하고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환경보전의 생활화와 실천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으로 추진되고 있다.

 

정읍지사는 환경농업에 앞장서고 비영농기에도 깨끗한 농업용수를 유지해 친환경쌀을 생산해 영농소득증대에 기여하는 한편 농업기반시설에 대한 정비와 함께 깨끗한 환경정화에 힘쓰기 위해 ‘내 고향 물 살리기 운동’에 앞장서는 물관리 전문 공기업으로서의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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