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 전【정읍=환경일보】강남흥 기자 =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장훈)는 장기간 방치돼 공원 미관을 저해하는 건축물을 철거하고, 그 부지에 내장산국립공원 깃대종이며 멸종위기종인 진노랑상사화를 복원하기 위한 묘포장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철거된 건축물은 장기간 방치돼 공원 미관을 저해함과 동시에 안전에도 위험성이 있어 사무소는 소유주와 1년이 넘게 지속적으로 협의해 철거하게 됐다. ▲철거 후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환경저해시설 정비사업을 통해 공원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탐방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자연자원보전에 앞장서는 내장산국립공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cah321@hanmail.net 강남흥 cah321@hkb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기자의 시선] 환경부의 친구는 누구인가 [알랑가몰라] 사라져 가는 것의 두려움 강남구, 경로당·복지관 공기청정기에 ESG 실증 추진 일·가정 양립 정책 세미나 개최 ‘궁궐숲의 친구가 되어주세요’ 안계일 경기도의원,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참석 ‘돈‘ 되는 어촌·어안 만든다 [기자의 시선] 환경부의 친구는 누구인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생물다양성‧생태계 파괴 전조 ‘꿀벌 실종’‧‧‧ “최선의 대책, 밀원 확보” 불완전한 농촌 에너지 전환‧‧‧ “지역형 탄소중립 시스템 갖춰야” 영덕군 소하천공사, 안전·환경 무시 탄소중립, 기업 ‘상생’과 ‘지원’이 핵심 “포장기자재 국가 간 경쟁 치열··· 탄소중립·에코디자인 강화” 플라스틱 아웃! 친환경 야구는 지금 몇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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