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 환경일보] 임 묵 기자 = 한국남동발전 여수본부(본부장 박영진)는 '16년 9월 27일 목원대학교 신열 교수를 초청해 정부3,0 실천 가속화를 위해 ‘정부3.0 생활화 추진의 이해’ 라는 주제로 교육을 시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정부3.0의 실질적 실천 및 이해를 위한 교육인 만큼 한국남동발전 뿐만 아니라 한전KPS, 한전산업개발 등 공공, 민간 부문의 협력회사가 함께 교육에 참여했다.

 

또한 교육 후에는 한국남동발전이 기관간 협력을 통해 지역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여수본부 관계자는 “정부3.0의 생활화를 기반으로 여수시와 상생협력을 통해 시청 청사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며 지역의 신재생 에너지 수급에 기여했다. 향후 기관간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정부3.0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지난해 공공기관 정부3.0 평가에서 116개 전 공공기관 중 4위를 달성한 바 있으며, 2014년에 이어 2년 연속 정부3.0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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