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제주시’ 3월호

[제주=환경일보] 김태홍 기자 = 구좌읍 하도리 흑룡만리를 표지로 한 ‘열린 제주시’ 3월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는 ‘이야기가 있는 글판’의 넉넉지 않은 형편에도 항상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요양보호사 김순채씨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특집’에는 환경시설 방문을 통한 시민들의 눈으로 본 쓰레기 문제에 대한 내용과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제주도지사와 제주시장의 연두방문에 대해 다뤘다.

‘초점’에서는 비만율 1위라는 오명을 벗기 위한 일상 속 건강 걷기 운동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또 ‘일과 열정’ 코너에서는 캐릭터 인형으로 사랑을 나누는 사회적기업 ‘(주)해피맘하우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문화광장’에서는 임금을 사모하고 제주의 옛 관문이었던 ‘조천리’와 이야기가 있는 ‘이호동 마을 탐방길’, 거꾸로 흐르는 ‘거스린물’, 외적을 막고 안전을 기원하는 ‘화북 해신사’에 대한 내용을 담아냈다. ‘기획연재’에서는 그림으로 살펴보는 제주어, 정착 이주민의 제주살이 노하우와 제주고문서 월식 관측(月蝕觀測)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호부터 제주의 다양한 숨은 이야기를 만화로 풀어내는 ‘제주소담’이 첫 연재됐다.

‘열린 제주시’는 매달 8000부를 발간 전국에 배부하고 있고, 정보 소외계층 해소를 위해 음성변환 바코드를 각 지면마다 인쇄함은 물론 점자와 오디오북도 220부를 발간, 시각장애인들에게 제공함과 동시에 시청 홈페이지에 읽어주는 전자북(http://news.jejusi.go.kr)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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