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성균관대학교 염익태 교수가 한국물환경학회 제 17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염익태 신임 회장은 성균관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주로 수질유해물질의 적정관리와 관련제도 및 연구를 주도했고 이 공로로 최근 근정포장을 받은 바 있다. 염익태 교수는 앞으로 2년간 학회의 발전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한국물환경학회는 1985년 창립 후 30여년 간 국내 물환경 분야를 대표하는 학회로, 20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 각종 물 관련 정책과 학술활동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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