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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당신의 녹색사랑이 있어 미래가 밝다

본지 창간기념 및 전국문화예술대회 시상식 열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의지 재확인·도약 기대

박미경 | glm26@hkbs.co.kr | 2016.11.01 15:12  

▲본지가 주최하고 환경위해성예방협회가 주관한 ‘2016 전국문화예술대회’ 시상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정흥준 기자>


[한국프레스센터=환경일보] 박미경 기자 =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국민 모두가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약에 중요한 일익을 담당해야 한다는 시민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2016 전국문화예술대회’가 지난 10월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본지가 주최하고 (사)환경위해성예방협회(대표 윤종락)가 주관했으며 국회를 비롯해 환경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했다. 초·중·고 대학생들과 학교, 방과 후 교실, 학부모 단체, 일반시민, 기업·단체 등이 표현한 녹색사랑의 의미를 공유하고, 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린 예술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였다.

 

▲왼쪽부터 본지 이미화 발행인, 김익수 편집대표이사, 환경위해성예방협회 류제형 사무총장.


본지 김익수 편집대표이사는 “행사에 참가한 미래 세대들이 여러 가지 분야에서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사회공헌 부문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분야가 아닌 묵묵히 자기 일을 하면서 영향력을 주는 사람들을 찾아 선정했는데 우리가 우려했던 것보다 환경에 대한 미래는 밝은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사)환경위해성예방협회 류제형 사무총장은 “각종 환경문제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조기 환경교육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이러한 취지에서 마련된 전국문화예술대회를 비롯해 환경 위해성 예방에 대한 대국민 홍보와 교육, 실생활 속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특선 1작품, 대상 3작품, 사회공헌부문 10건 등 총 46개 작품이 선정됐으며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그리고 일반인까지 참여해 다양한 작품이 뽑혔다. 그림·글짓기 부문 특선에는 온양 풍기초등학교 김민영 학생(국회의장상)이, 대상에는 울산 신천초등학교 김예지 학생(환경부장관상), 아산 월랑초등학교 윤채연 학생(교육부장관상), 일반부 조차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씨가 선정됐다.

 

그림부문 대상을 수상한 월랑초등학교 윤채연 학생은 “기후변화가 심각하다는 것을 느끼고 그림으로 표현했는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덩달아 친구들도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져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회공헌부문에서 수상한 장소영씨는 “그동안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 여러 가지 환경기술과 폐 재활용 분야 등 연구한 부분을 발표하면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향후 기업의 경영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CSR)에 대한 연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정책 제시 나침반 될 것

▲ 왼쪽부터 환경부 유제철 대변인(조경규 환경부장관 축사 대독), 환경산업기술원 김용주 원장, 환경정책학회 김광임 회장.


▲사회공헌 부문 수상자들.

▲성신여대 안중우 교수가 ‘과거 100년, 미래 100년’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한편 이날 본지 창간 23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창간기념식에는 23년의 역사 속의 환경일보를 되돌아보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뜻을 재확인하고 새로운 도약을 선포했다.

 

본지 이미화 발행인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환경부 유제철 대변인(조경규 환경부장관 축사 대독), 환경산업기술원 김용주 원장, 환경정책학회 김광임 회장, 한국환경공단 김동운 홍보비서실장, 미래숲 권병현 대표, 주한 뉴질랜드 무역대표부 루이스 패터슨, 기후변화센터 안병옥 소장 등 많은 환경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본지 이미화 발행인은 “환경일보는 1993년 10월15일 창간됐으며 23년간 그 자리를 묵묵히 지키며 국내유일 환경정보 일간지로 자리매김했다. 수많은 세월동안 환경언론이라는 어려운 역경도 있었지만 전문성을 가지고 편집권 독립을 지켜온 결과 작지만 강한 언론이 됐고 정론직필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환경산업기술원 김용주 원장은 축사를 통해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위협은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있다. 환경문제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을 통해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해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환경정책학회 김광임 회장은 “다른 언론과 달리 환경일보는 여러 환경학회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꿈꾸는 청년의 시기에 접어든 만큼 전 세계적 환경인과 교류하는 대표 언론으로 발전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성신여대 청정융합과학과 안중우 교수의 ‘과거 100년, 미래 100년’을 주제로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2030년까지 20억개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3D Printer ▷빅데이터 ▷기후변화 ▷증강현실 ▷사물인터넷 등으로 대표되는 사회가 초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안 교수는 “지금 우리의 환경은 과거에서 초래됐다. 지속가능한 미래는 현재 우리의 노력으로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객원기자 위촉 및 공로패 수여식도 진행됐다. 환경일보의 전문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에코디자인연구소 양인목 대표, 가톨릭관동대학교 김지현 교수, 서울대학교 김태형 교수, 경남대학교 류재용 교수가 객원기자로 위촉됐으며 시흥 부천지사 조원모 지사장, 안양지사 이기환 지사장, 영주봉화지사 김시기 지사장, 본사 서효림 기자, 부산지사 박현우 기자, 제주지사 김태홍 기자가 공로패를 받았다.

 

국내 유일의 환경전문 일간지로서 본지는 새로운 도약을 향한 더 큰 발걸음을 내딛기 위해 매진할 계획이다.

▲본지 이미화 발행인이 시상을 하고 있다.


▲환경분야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환경일보의 발전을 응원했다.


 

glm26@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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