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창우 기자 = ‘파리협정과 아시아지역 황폐지 복원 경험의 한반도 녹화 적용 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 국제 심포지엄이 오는 12월14일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한국임업진흥원, 아시아녹화기구, 동북아산림포럼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몽골의 황폐지 복원 경험 ▷몽골의 황폐지 복원을 위한 한국의 지원 사례 ▷조림을 활용한 중앙아시아의 황폐지 복원 경험 ▷중국의 황폐지 복원 경험 등 각 주제별 발제와 각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지정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